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주 초반까지는 장맛비가 오락가락할 것으로 보여
사전에 예측한 만큼 전력수요가 올라가지 않을 것 같다며
하지만 다음 주에는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냉방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전력당국은 당초 8월 둘째 주에는 전력 수요가 최절정을 이뤄
예비전력이 마이너스 103만 킬로와트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전력당국은 예비 전력이 4백만 킬로와트 미만으로 떨어지면
공공 기관 냉방 가동 중지 등 비상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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