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가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영천시 임고면 임고강변공원과 신녕면 치산계곡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
임고강변공원 및 치산계곡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수난'수변 안전요원 40명이 배치돼 위험지역 순찰과 물놀이 안전업무를 맡고 있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과 119구급대원들은 매주 토요일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며 피서객들에게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용우 영천소방서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금지된 장소에서는 물놀이를 삼가고,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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