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을 '대구 시민행복대학'으로 지정해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
시민행복대학은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제 구축'이라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부응, 경북대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 준비 교육과 함께 ▷귀농 귀촌의 이해 ▷위기 시대의 법률과 재테크 ▷격조 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과의 만남 ▷4050 미래설계 등 4050세대의 자기계발 및 재취업 지원을 위한 4개 강좌를 개설한다.
40~59세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일부터 23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ifelong.knu.ac.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 1강좌만 신청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 상위계층, 국가유공자를 우선 선발한다.
시민행복대학은 9월 6일 개강해 12월 20일 폐강할 예정으로, 15주간 주 1회 각 강좌별로 월, 화, 수, 금요일 야간(오후 7~10시)에 진행한다.
여희광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시범 운영 성과에 따라 확대 운영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생 100세 시대에 대비한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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