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내 루미코가 과거 아들에 관한 강박관념이 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8월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셋째 아들 출산을 앞둔 김정민과 루미코 가족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루미코는 "한국 남자에게 시집가면 아들 나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걱정했다. 돌하르방 만지면 아들 난다고 들었다"며 직접 구입한 미니 돌하르방을 보여줬다. 이어 루미코는 "그런데 아이를 낳다 보니 둘째와 셋째 모두 아들이더라. 앞으로 넷째, 다섯째를 낳아도 무조건 아들일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셋째 아들 김담율이 공개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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