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애국가 작곡한 故 안익태 부인과의 인연… "무작정 전화했는데..."
전 아나운서 손미나는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자신에게 영향을 준 인물에 대해 공개했다.
이에 故안익태 선생의 처 로리타 안 부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손미나는 "마요르카 섬에 놀러갔을 때였다. 애국가를 만드신 故 안익태 선생님의 미망인이 살고계신 걸 알고 '애국가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가 하고 싶어졌다. 무작정 전화를 걸었는데 로리타 부인의 셋째 따님이 전화를 받자마자 '당장 저희 집으로 오세요. 한국 사람은 무조건 환영합니다'라면서 집 주소를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손미나는 "로리타 부인은 안익태 선생님이 애국가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신 분이다. 부인은 '그(안익태)가 얼마나 한국을 사랑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라며 "안익태 선생님의 어디가 그렇게 좋았냐고 물었는데 로리타 부인이 '정말 잘 생겼잖아'라고 한 마디 하셨다. 그때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라는 걸 깨달았다"고 그 때의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