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상 카셀·모니카 벨루치 이혼… 결혼 14년 만에 파경
프랑스 영화계 대표 커플 뱅상 카셀(46)과 모니카 벨루치(48)가 14년 만에 파경을 했다.
26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카셀의 대변인은 최근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벨루치 역시 이탈리아 언론에 이혼사실을 언급했다.
프랑스를 대표 미녀 모니카 벨루치와 강한 남성미를 지닌 연기파 배우 카셀은 영화 '라빠르망'(1996) '도베르만'(1997) 등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 1999년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모니카 벨루치는 세르비아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며, 카셀은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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