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텃밭 버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월 초 스페인 헤로나에서 운행을 시작한 이 버스는 '달리는 정원' '광합성 버스'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버스의 지붕위에 작은 '텃밭'을 조성한 이 버스의 정식명칭은 '피토키네틱'으로, 대도시의 공기를 정화하고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 최초 텃밭 버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좋네" "우와 달리는 정원 너무 귀엽다" "비오면 어쩌나?" "세계 최초 텃밭 버스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