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민우가 실명위기를 고백했다.
최근 KBS 2TV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 녹화에 참여한 노민우는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눈을 다쳐 실명할 뻔 했다"고 털어놨다.
실명위기에 '기타를 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고민을 했던 노민우는 혹시 모를 순간을 대비해 일부러 어둠 속에서 기타 연습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력을 잃을 뻔 했던 노민우의 아찔한 사연을 담은 '어 송 포 유'는 오는 6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민우 실명위기 있었다니 정말 아찔했겠다" "에이 난 또 진짜 실명하느 ㄴ줄 알았네"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한 것보니 충격 많이 받았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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