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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무도 보러 나이트클럽에 우르르…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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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이 시작되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무한도전' 2013 가요제 특집 첫 촬영은 4일 서울 연신내 한 나이트클럽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일곱 멤버와 보아,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유희열, 장기하와얼굴들, 장미여관은 이날 첫 만남을 가졌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관계자는 "약 3000여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촬영 장소 앞에 자리했다. 결국 경호원이 출동해 촬영장을 막아서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드디어 시작하는 구나" "나이트 클럽에서 시작했다니 너무 재밌겠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다 모였는데 분위기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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