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자영업자 동행 금융지원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이 추천하는 소기업 등에 대해 신용보증을 해주고 신한은행은 대출을 지원한다. 보증 규모 60억원 내에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원되며 보증기간은 1년 또는 5년으로 보증료율 0.2% 감면과 우대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기관과 유대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53)560-6300.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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