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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철거현장 '불'…작업 인부들 무사히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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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 45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 H나이트클럽 철거현장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연결된 건물 환기구관이 불에 탔고, 작업 중인 인부들은 불이 나자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지하 1층에서 환기구관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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