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석 연휴 18∼20일 가스판매 당번업소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18일부터 20일까지 가스판매 당번업소를 지정·운영한다.

당번업소는 명절 기간에 가스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구·군별로 4개 업소 이상씩 총 42개소의 가스판매 업소를 운영한다. 시는 당번업소 명단을 시 및 구·군의 인터넷 홈페이지, 당직실에 비치해 안내한다.

대구시 김지채 녹색에너지과장은 "연휴기간에 가스 소비량이 증가하는 만큼 사고의 위험도 높아지고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가스 사고도 증가한다"며 "올바른 가스사용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