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에서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박지선 황현희에 이어 유민상이 상금을 타가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유민상이 출연해 5천만원의 상금을 타갔다. 총 17명의 우승자 중에서 '개그콘서트' 출연진으로는 세 번째다.
박지선은 '1대 100' 최초 연예인 우승자다. 100회특집 녹화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퀴즈에 임하며 2천5백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특집을 맞아 마련된 더블 찬스에 도전했으나 실패하고 상금의 반을 빼앗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현희는 두 번째 연예인 우승자다. 스포츠 문학 상식 등 모든 분야의 문제를 순조롭게 풀어가 우승상금 5천만원을 거머쥐었다.
개그콘서트 식구들의 우승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민상 박지선 황현희 역시 브레인이네" "1대100 진짜 재미있었다" "유민상 박소영 진짜 좋아하는 거 맞아?" "박소영 1대100에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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