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영일공공도서관(관장 김후성)이 올해 경북교육청 직속기관 및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공공도서관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 결과 청도공공도서관이 2위, 경주 외동공공도서관이 3위로 뒤를 이었다. 직속기관 부문에서는 교육연구원이 1위, 교육정보센터가 2위, 구미도서관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영일공공도서관은 3개 평가 분야 중 기관공통, 교육행정'정책 등 2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후성 영일공공도서관장은 "책 읽어주는 수요일, 1315 이야기나라, 책 읽는 피카소, 북 두드림 프로젝트 등 다양한 눈높이 독서 프로그램과 기관 홍보 및 지역 내 기관'단체와의 협력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직원들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이용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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