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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한류스타 팬미팅…외국관광객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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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개최 800명 방문, K-pop 활용 마케팅 강화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의 일본 팬미팅 포스터.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의 일본 팬미팅 포스터.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일본 팬미팅 포스터. 대구시 제공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일본 팬미팅 포스터.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류스타 팬미팅을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류스타 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는 5, 6일 이틀간 대구 팬미팅을 가졌다. 일본팬 400여 명은 '유키스와 신나는 가을 미니운동회 & 라이브 in 대구'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에 참가해 지역 관광지를 함께 찾았다.

이번 팬미팅은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이 한류스타 팬미팅 유치에 노력한 결과로, 팬미팅을 통해 외국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시도이다.

유키스는 1박 2일간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가을맞이 미니운동회, 미니라이브 등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일본팬들과 더불어 같이 뛰고 호흡하며 풍성한 가을을 만끽했다.

일본팬들은 또 팬미팅에 앞서 대구약령시 한의약박물관, 녹동서원 및 한일우호관, 대구그랜드면세점 등 일본과 인연이 깊은 주요 관광명소와 쇼핑지를 투어하며 대구를 새롭게 체험했다.

이에 앞서 그룹 SS501 출신의 가수 박정민 역시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구에서 일본 팬미팅을 진행했다 '박정민의 SECRET BASE-태양과 해바라기'라는 타이틀로 열린 팬미팅에는 300여 명의 일본 팬이 참가해 달성군 가창 허브힐즈와 달서구 두류공원 등 지역 명소에서 서머 파티, 기념 나무 심기, 캠프파이어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대구시는 K-pop이 전 세계적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한류스타 팬미팅을 유치하고, 글로벌 도시로서의 대구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김대권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류스타 팬미팅은 외국의 한류 관광객을 지역에 유치할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 방법이다.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팬미팅이 대구를 일본팬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의 새로운 관광 매력을 찾고 있는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한류 연계상품 등 틈새 관광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외국관광객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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