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드래곤 클라라 클럽서 부비부비를?…"농도 짙은 춤에 팬들 깜짝"

지드래곤 클라라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국내 SNS를 통해 클라라와 지드래곤이 클럽에서 부비부비 댄스(남자가 여자의 뒤에서 몸을 비비며 추는 춤)를 췄다는 내용이 담긴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환영파티 중 촬영된 것이다.

사진을 올린 이의 주장에 따라 누리꾼들은 핑크색 원피스를 있는 여성을 클라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은 어둡고 흐릿한 상태라 클라라와 지드래곤이 맞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지드래곤과 클라라 외에도 당시 파티에는 걸그룹 2NE1 씨엘과 산다라박, 미쓰에이 민과 지아, 원더걸스 혜림, 소녀시대 효연,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남성그룹 2PM의 준케이와 장우영, 2AM의 임슬옹, 조권, 등이 참석했다.

지드래곤 클라라 목격담에 대해 누리꾼들은 "클라라 너무 부비되네" "지드래곤 팬들 완전 화났겠다" "지드래곤 클라라 둘이 안어울리는데" "헉! 클라라..." "지드래곤 클라라 서로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