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투명 풍선 텐트 "자외선 차단에, 화재방지…가격이 1470만 원?" 후덜덜

투명 풍선 텐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투명 풍선 텐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프랑스 건축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설계한 텐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투명 풍선 텐트는 침대와 의자가 안에 놓여 있으며, 텐트 안에서 자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화재 방지 기능까지 갖추어져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투명 풍선 텐트의 가격이 1470만 원으로 상당히 고가인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투명 풍선 텐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저기서 살아도 되겠네" "투명 풍선 텐트 멋지다" "너무 비싼거 아니야? 차라리 돈 더 모아서 자동차를 사겠네" "투명 풍선 텐트 갖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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