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프 로마 체류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KBS2TV '1박2일' 외국인 특집에 출연한 코트디부아르의 음악청년 와프가 로마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와프가 속했던 코트디부아르 민속공연단 아닌카 단장 율은 스타뉴스에 "와프는 현재 로마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와프가 공연 계약이 끝난 후 고국으로 돌아갔다가 전쟁 통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공연 관계자는 "와프가 왜 사망했다고 알려졌는지 알 수 없다"며 "이날 오후 7시 35분께 율 단장으로부터 메시지가 왔다. 메시지 내용은 '와프는 살아있다. 걱정하지 말라'이다"고 와프의 소식을 전했다.
와프 로마 체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프 로마 체류 소식 다행이네요 정말 죽은 줄 알았다" "누가 죽었다고 보도한거지? 기분 나쁘겠네" "와프 로마 체류 소식 듣고 놀랐다" "와프 로마에서 뭘 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와프는 지난 2009년 '1박2일' 글로벌 특집에 출연, 가수 김C와 파트너로 활약했다. 이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자국의 16강 진출을 바라는 응원 댄스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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