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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 관람객 휴일 평균 3천 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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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초의 동식물원인 동궁원이 개장 한 달 만에 입장객 6만6천455명이 다녀가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동궁원에 따르면 휴일에는 하루 평균 3천여 명, 평일의 경우 하루 평균 1천여 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람객 가운데 경주 시민은 31%, 외부 관광객은 69%를 차지해 동궁원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동궁원은 보문관광단지 내 6만4천여㎡ 부지에 식물원, 버드파크, 숨바꼭질 정원, 농업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지난달 10일 문을 열었다. 버드파크는 경북도 1호 전문동물원으로 등록된 국내 최초의 체험형 화조원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가을 소풍 등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며 "앞으로 북군 공용 주차장과 편의시설 추가 확보, 연회원제 도입으로 재방문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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