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0월 16일 자 4면 '포항 방파제에 부딪혀 파나마 선박 침몰' 제하의 사진 속 방파제 너머로 보이는 선박은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사진에 나타난 선박은 높은 파도 때문에 선체 상당 부분이 바다에 잠기거나 기울어져 사진기자가 침몰 중인 파나마 국적 선박으로 착각한 것입니다. 기상 여건이 호전된 당일 정오쯤 사진기자가 포항 해경 헬기에 탑승해 취재한 결과 사고 선박은 거의 가라앉아 뱃머리 부분만 나타난 상황이었습니다. (아래쪽)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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