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들국화 주찬권 별세 소식에 장기하 "맑은 표정과 말투…사랑합니다 선배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들국화 주찬권 별세 소식에 장기하가 애도를 표했다.

주찬권은 20일 오후 6시경 경기 성남시 분당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향년 58세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

이날 장기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주찬권 선배님, 저는 선배님과 선배님의 드러밍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 맑은 표정과 말투 늘 가슴에 새기고 배우는 자세로 음악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이어 "부디 편히 쉬십시오. 언제 어디에도 없을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들국화 주찬권 별세 소식에 대한 장기하의 애도에 대해 누리꾼들은 "장기하 애도 보니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들국화 주찬권 별세 소식 너무 안타깝다~ 후배들도 얼마나 슬플까" "들국화 주찬권 별세 갑자스런 소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