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주찬권 별세 소식에 장기하가 애도를 표했다.
주찬권은 20일 오후 6시경 경기 성남시 분당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향년 58세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
이날 장기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주찬권 선배님, 저는 선배님과 선배님의 드러밍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 맑은 표정과 말투 늘 가슴에 새기고 배우는 자세로 음악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이어 "부디 편히 쉬십시오. 언제 어디에도 없을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들국화 주찬권 별세 소식에 대한 장기하의 애도에 대해 누리꾼들은 "장기하 애도 보니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들국화 주찬권 별세 소식 너무 안타깝다~ 후배들도 얼마나 슬플까" "들국화 주찬권 별세 갑자스런 소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