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권상우 "최고의 장면이 될 것" 기대감 폭발!
오늘(23일) 밤 방송될 MBC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 5회에서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엔딩이 펼쳐진다.
매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엔딩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던 '메디컬 탑팀'이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정점을 찍으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굴 예정인 것.
지난 방송에서 탑팀의 첫 환자이자 광혜대학교병원의 운명을 쥐고 있는 VIP 환자 송범준(박진우 분)의 심장이 멎으며 위기에 빠진 탑팀이 그려진 가운데, 5회에서는 또 다른 응급상황이 벌어지며 폭풍같은 치열한 사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마지막 5분은 배우들의 호연과 김도훈 PD의 꼼꼼한 연출,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의 땀과 열정이 혼연일체를 이루며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할 완성도 높은 장면이 탄생되었다고.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던 태신(권상우 분)이 처음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애끊는 감정을 폭발시킬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마저 자극하는 것은 물론, 권상우의 가슴 절절한 열연까지 더해져 안방극장을 압도할 것을 예감케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 권상우는 대본을 몇 번 씩 보며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해 주변마저 엄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완성된 장면을 모니터한 권상우는 "최고의 장면이 탄생했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실 최고의 엔딩이 탄생하게 될 MBC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 5회는 오늘(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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