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가 제13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경북체육회(김민정'김영미'김은정'김경애'김선영, 사진 왼쪽부터)는 20~23일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경북체육회는 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풀리그에서 전북도청에 5대3, 숭실대에 5대3, 성신여대에 6대0으로 이겨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경북체육회는 2위 숭실대와의 결승에서 8대3으로 완승, 정상에 올랐다.
컬링 꿈나무 육성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회장배는 20일부터 25일까지 남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대학 포함)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열리고 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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