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3 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외자유치, 작년보다 285% 증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은 '글로벌 지식창조형 FEZ'라는 비전을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2008년에 지정돼 대구경북 일원 10개 지구에 8조124억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역 산업발전 전망, 성장성 등을 고려한 IT 융복합, 첨단수송기계부품, 첨단메디컬 등의 3대 중점유치업종에 집중하여 2013 성과평가에서 외자 유치 부문에서 전년 대비 285%의 증가율을 보여 우수한 실적(전체 자유구역 3위, 조직'사업운영 부문 1위)을 기록했다.

특히 국제패션디자인 지구는 개발을 완료했고, 대구테크노폴리스 등 4개 지구는 진행 중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5개 지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보관은 경제자유구역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 지구별 개발 상황과 중점 유치 업종, 우수한 투자환경 등을 소개한다. 이를 계기로 경제자유구역의 조기 성공을 위한 우수한 외국기업을 유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병록 대경경자청장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양질 일자리 창출

출범 5주년을 맞이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글로벌 지식창조형 FEZ'라는 비전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산업 구조 고도화를 선도하는 대구경북의 글로벌 기지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대구경북의 밝은 미래와 무한한 성장을 견인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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