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3 행정산업정보박람회] 경산시

교육'연구, 젊음 넘치는 역동성

경산은 지방 중소도시로는 드물게 12개 대학이 있고, 12만 명의 대학생이 재학 중이며, 140개의 부설연구소가 있는 교육'연구 도시로서 젊음이 넘치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경산시는 박람회에서 교육'산업'문화'환경'복지가 잘 어우러진 선진행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영상을 상영한다.

또 원효대사'설총'일연선사 등 삼성현과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경산의 삽살개, 보물 제431호인 경산 갓바위, 그리고 우수 농특산물인 경산대추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명실공히 삽살개의 본고장으로서의 면모를 알리고, 행사기간 중 기념품 추첨 이벤트를 열어 경산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또 제13회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 축제를 적극 홍보해 경산시가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이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도시임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부스 한쪽에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특산물 무료시식 코너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최영조 경산시장

#다양한 교통망…투자유치에 최적

경산은 3개 산업단지에 1천700여 개의 기업이 가동 중이며, 경북테크노파크, 섬유기계연구소, IT융합산업기술원, 중소기업연수원 등 기업지원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산업도시입니다. 특히 철도'고속도로'공항'도시철도가 잘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투자유치의 최적지입니다.

이외에도 풍수해 등 재난이 없는 축복받은 천혜의 땅으로 복숭아, 포도, 자두 등 과일의 집산지입니다.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준다는 영험한 '갓바위 부처'가 있어 전국의 관광객과 기도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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