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타이탄 호수가 화제다.
토성의 최대 위성 타이탄의 거대한 호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한 타이탄 북극에 위치한 호수 사진이 공개했다.
위성 타이탄은 태양계에서 지구 이외에 표면에 호수를 가진 유일한 천체지만 지구처럼 물이 아닌 메탄과 에탄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연구에 참여한 미국 아이다호 대학 제이슨 바네스 박사는 "올해 7월과 9월 카시니호가 저공비행 중 촬영한 이미지를 합성해 만든 것"이라면서 "이 호수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밝혀줄 단서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구와 가장 닮은 천체인 타이탄은 지름이 5,150㎞에 달하며 표면온도는 마이너스 170도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얼마전 나사 측은 타이탄의 대기에서 적은 양의 프로필렌을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프로필렌(propylene)은 상온에서 약한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무색기체로 특히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이며 이 발견으로 지구가 아닌 다른 천체에서 화학물질을 처음으로 발견하는 기록을 세웠다.
토성 타이탄 호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성 타이탄 호수 신기하네" "직접 보고 싶다~ 메탄과 에탄으로 만들어졌다니" "토성 타이탄 표면 온도가 마이너스 170이라니 진짜 춥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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