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두유둘 댄스왕 저작권협회 등록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하우두유둘의 '댄스왕'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됐다.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는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음원이 정식 등록됐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해당앨범에는 G.A.B(보아, 길)의 'G.A.B', 거머리(프라이머리, 박명수)의 'I GOT C', 하우두유둘(유희열, 유재석) 'PLEASE DON'T GO MY GIRL', 병살(김C, 정준하)의 '사라질 것들', 세븐티 핑거스(장기하와 얼굴들, 하하) '슈퍼잡초맨', 장미하관(장미여관, 노홍철)의 '오빠라고 불러다오' 등이 수록됐다.
특히 해당 앨범에는 방송을 통해 예고됐던 '그대 우리 함께'라는 제목의 무한도전 단체곡과 하우두유둘의 댄스곡인 '댄스왕'이 함께 수록돼 총 9곡의 곡이 실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댄스곡의 랩을 녹음하는 모습을 선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킨바 있다.
또한 저작권협회에 따르면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앨범의 발매일은 11월3일로 표기돼있어 2일이 아닌 3일 자정 혹은 정오에 공개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하우두유둘 댄스왕 저작권협회 등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우두유둘 댄스왕 저작권협회 등록 정말 대단하다" "빨리 들어보고 싶네요" "하우두유둘 댄스왕 제일 기대된다" "유재석 춤이 제일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오는 11월2일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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