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색다른 칭찬법 "칭찬에 고플 땐 직접 녹음…친구에게도 효과?"

색다른 칭찬법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색다른 칭찬법에 대한 게시물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색다른 칭찬법' 게시물에 따르면 칭찬을 하는 글과 함께 빨간 하트를 그려 아이에게 전해 준다. 또 아이의 행동에 대해 부모가 칭찬의 말을 녹음해 주는 것도 색다른 칭찬법이다.

또 전문가들은 4세 이상의 아이의 경우 칭찬표를 만들어 자신의 행동을 정리하도록 하는 '색다른 칭찬법'을 권했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고 해서 칭찬표의 스티커를 뺏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했다.

색다른 칭찬법에 대해 누리꾼들은 "색다른 칭찬법 할 만하겠네" "색다른 칭찬법 친구한테 해줘야겠다" "와~ 정말 색다르네" "친구한테 써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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