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한이 부인 조명진 씨, 한국시리즈만큼 인터넷 후끈

TV화면 캡쳐.
TV화면 캡쳐.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선수의 부인 조명진 씨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조 씨는 31일 딸과 함께 대구시민야구장을 찾아 '2013 한국야구르트 세븐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사진) 이날 조 씨는 카메라에 남편을 응원하는 장면이 여러 번 포착되면서 우월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박한이 선수는 7회 말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날린 후 조 씨와 딸을 향해 키스 세레모니를 펼쳤다.

조 씨의 미모를 두고 인터넷과 SNS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다. '참**' 아이디의 네티즌은 인터넷 기사 댓글에 "예쁘면서 참하고 복 많은 얼굴이다. 운동선수 아내로서 최고의 관상"이라고 칭찬했다. 'sm***' 아이디의 네티즌은 SNS에 "박한이 능력자. 연예인 출신이라더니 너무 예쁘네요"라고 했다. 조 씨는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호텔리어' '주몽'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으며 2009년 12월 박한이와 결혼했다.

신선화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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