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능 준비물 "수험표 신분증 꼭 챙기세요…휴대전화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 금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능 준비물이 공개됐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필요한 수능 준비물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수능 준비물에는 시험당일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또는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이 필요하다.

신분증에는 반드시 사진이 부착돼 있어야 하며 시험 당일 수험표를 분실 했을 시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매를 가지고 시험장 관리본부에 신고해 재발급(시험당일은 오전 8시까지)하면 된다.

또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시각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부착되지 않은 일반 시계 등도 필요하다.

반면 수능 당일 휴대용 전화기, 스마트워치, 디지털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시각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부착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들의 반입이 금지된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준비물 잘 챙겨서 가길" "수능 준비물 챙길 때도 긴장되겠다" "수능 준비물 잘 챙겨서 실수 없도록 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