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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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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딱정벌레목 바구미과의 곤충. 1988년 경남 하동군에서 처음 발견된 외래 해충. 최근 주요 항구인 인천, 울산, 동해 등 수출입 활동이 빈번한 곳에서부터 발생. 이후 전국적으로 세(?)를 확산하고 있다. 성충의 몸길이 약 3㎜다. 몸빛깔은 잿빛이 도는 갈색. 성충으로 논두렁, 뽕나무밭, 산기슭 등의 땅속 1, 2㎝ 깊이에서 겨울을 지낸다.(힌트 매일신문 18일 자 3면)

(2)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호는 망우당(忘憂堂). 1592년 4월 14일 임진왜란이 일어나 왕이 의주(義州)로 피란하자 같은 달 22일 제일 먼저 경남 의령에서 수십 명의 사람들을 모아 의병을 일으켰다. 이후 수많은 전투에서 왜병과 싸워 대승을 거두었다. 이때 홍의(紅衣)를 입고 전투에 나서 '홍의장군'이라고 불렸다.(힌트 매일신문 19일 자 1면)

(3)남아메리카 중앙부에 있는 나라. 내년에 이 나라에서 월드컵이 열린다.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유일하게 1531년부터 포르투갈 식민지에서 발전한 나라로 1822년 포르투갈 왕가(王家)를 받드는 왕국으로 독립하여 1889년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공화제를 채택했다.(힌트 매일신문 21일 자 22면)

(4)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위치하는 마을 이름. 한반도의 제일 끝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도해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고 날씨가 좋으면 제주도 한라산까지 볼 수 있다.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어 매년 해넘이, 해맞이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자전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힌트 주간매일 21일 자 24면)

(5)나뭇잎은 날씨 변화에 따라 자연스러운 생성과 소멸과정을 거친다. 기온이 낮아지면 초록빛을 내는 엽록소의 활동이 뜸해지기 시작한다. 특히 겨울에는 스스로 잎을 떨어뜨려 양분을 아낀다. 이 과정에서 나뭇잎과 가지와 붙은 곳에서 생기는 특수한 세포층이 생긴다. 이 부분에서 잎이 떨어지고 그 자리를 보호한다. 이 세포층의 이름은?(힌트 매일신문 23일 자 9면)

◆이번 주 시사상식 퀴즈의 정답을 찾으신 분은 연락처(성명·주소·전화번호)와 함께 다음 주 목요일까지 우편(700-715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사 편집국 특집부)이나 이메일(info@msnet.co.kr)로 보내 주세요. 정답자 가운데 4명을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주간매일'을 읽고 느낀 소감을 보내주시면 채택된 분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보내는 방법은 '시사상식 퀴즈'와 같습니다.

♣11월 14일 퀴즈 당첨자

▷스파밸리 초대권(2장)

장은영(대구 달서구 진천동)

▷이월드(옛 우방랜드) 이용권(2장)

황인자(대구 동구 용계동)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초대권(4장)

최선미(구미시 옥계동)

▷롯데시네마 영화티켓(2장)

김수정(울산시 신정동)

◆11월 14일 퀴즈 정답

①재두루미 ②화목난로 ③아나바다(운동)

④달성습지 ⑤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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