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길무용단 공연 '12월의 선물' 12월1일 수성아트피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길무용단의 네 번째 공연 '12월의 선물-동화속 여행'이 12월 1일 오후 7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때면 빼놓을 수 없는 공연이 바로 차이코프스키 음악의 발레 '호두까기인형'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호두까기인형'공연이 크리스마스 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발레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

정길무용단의 이번 작품은 이런 대표적인 발레 작품을 재해석해 과감히 우리의 춤을 적용시켰다. 발레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요소에다 정길무용단만이 가진 특유의 개성적인 움직임을 접목시켜 한국무용의 전통성과 창작성이 어우러진 한국적 호두까기 인형을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 바로 이번에 무대에 올려지는 '12월의 선물-동화 속 여행'이다. 연출은 장유경, 안무 김현태, 대본 김정민이 맡았다. 전석 2만원. 010-3826-5095.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