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창 무소속 의원과 이계안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새정치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추진위는 안 의원이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면서 만든 준비 기구에 준하는 기구다.
새정치추진위는 송'이 두 전'현 의원과 함께 정치권 밖의 인사까지 참여한 4명의 공동위원장 체제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은 공동위원장에서 빠진다. 국회 활동에 전력투구한다는 것이다.
송 의원은 변호사 출신이다. 19대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됐다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기 전 탈당, 안 의원과 손을 잡았다.
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17대 국회 때 활약했던 이계안 전 의원은 안 의원의 신당 추진에 참여하기 위해 민주당을 탈당했다. 한반도평화와 경제발전전략연구재단 이사다.
남은 두 명의 공동위원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중성에 중점을 둘지 실무적 전문성에 초점을 둘지를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 측은 5, 6일 이 내용을 담은 새정치추진위 인선안을 발표한다. 공보나 정책, 법률 등 조직 구성안 등이 주요 내용이다. 여의도 국회 인근에 새정치추진위 사무실도 개소할 예정이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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