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팬서비스가 화제다.
영화 '용의자' 오픈 쇼케이스가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 배우 공유 박희순 유다인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남다른 팬서비스를 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유는 다정하게 초등학생 팬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매너다리를 하는 등 배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
또 여성 팬과 눈빛 교환을 하거나 진한 백허그를 선사하는 등 과감한 팬서비스를 감행해 시선을 모았다.
공유 팬서비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 팬서비스 진짜 멋있다" "우와~ 팬들 좋겠네" "공유 팬서비스 멋지다" "공유 팬서비스 나도 받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12월24일 개봉.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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