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역사 속의 인물] 진주만 공습 설계자 야마모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은 14척의 함정과 전투기 150대가 파괴되고 2천 명 이상의 군인과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 공습을 설계하고 지휘한 인물이 해군 사령관 야마모토 이소로쿠이다. 그는 진주만 공습이 결정되기 이전만 해도 미국과의 전쟁은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고 일왕에게까지 그렇게 건의한 인물이다. 미국 유학과 주미 일본대사관 근무를 통해 미국의 실체를 알게 된 그는 미국을 적국으로 둘 경우 일본의 존립이 위태롭다고 생각한 것.

귀국 후 해군에서 최고 지위에 오른 그가 미국과의 전쟁을 반대하자 육군의 장성들은 그를 암살하려고까지 했다.

하지만 전쟁이 결정되고 난 뒤 야마모토는 철저한 계획을 세웠다. 개전에서 승리하려면 미국 태평양 함대를 궤멸시켜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작전 계획을 수립하고 훈련에 주력했다. 야마모토는 함재기 414대를 적재한 6척의 항공모함과 전함 2척, 순양함 4척, 구축함 9척, 잠수함 3척, 유조선 8척으로 편성된 함대를 이끌고 하와이로 가 1941년 오늘 진주만을 기습하는 데 성공했다. 1943년 4월 그가 탄 전투기가 미군의 공격으로 격추, 사망할 때까지 미군에겐 공포의 대상이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