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재형이 급성치수염으로 응급실로 실려갔다.
정재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저녁 치과 응급실에 다녀왔다. 오늘은 의사선생님을 기다리다가 치료를 받았는데 정신이 혼미하다" 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급성치수염을 조심해야한다.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 고통이다. 그나저나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를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덧붙이며 고통을 토로했다.
또 정재형은 지인에게 "나 다시 통증 시작. 아"라며 고통을 드러냈다. 급성치수염은 치아신경의 압박으로 인한 치통이 동반되는 병으로 알려졌다.
정재형 급성 치수염란 응급실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재형 급성 치수염란 응급실행 얼른 완쾌하세요" "정재형 급성 치수염란 응급실행 소식에 깜짝 놀랐다" "정재형 급성 치수염란 응급실행 어쩌다가.."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