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문장 수필과 지성(대표 장호병)은 12일 대구 덕영빌딩 7층 대연회장에서 '문장 신인상 시상 및 수필과 지성 겨울문학제'를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공영구 대구문인협회 회장, 허창옥 대구수필가 회장, 도광의 원로문인 등 회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장 신인상 시인 부문에는 안상호 매일신문 중부지역본부장과 문성희, 박용연 씨 등이 등단했으며, 수필 부문에는 김선유, 정영태, 백종환, 박승환 씨 등이 등단했다. 또 정수남 씨는 동화작가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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