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한국IDC는 올해 국내 스마트 기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약 5% 줄어든 2천830만대, 매출액은 8% 가까이 감소한 21조8천49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태블릿PC가 등장한 지난 2010년 이후 사상 처음으로 기록한 역성장입니다.
IDC는 지난 2009년 말부터 3년간 급속도로 성장한 스마트폰 시장이 지난해 정점을 찍으며 포화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