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양도세 중과 폐지 전원세 상한제 부분도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야는 양도세 중과 폐지와 전월세 상한제 도입을 주고받는 식으로 부동산 제도 개편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도세 중과는 다주택자가 주택을 팔 때 무거운 세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올해 말로 유예기간이 끝날 경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컸습니다.

전월세 상한제는 재계약 때 인상률을 5%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으로 일부 급등지역에 한정해 적용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 미칠 부작용을 우려해 전월세 상한제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만 양도세 중과 폐지와 전.월세 상한제를 모두 무산시키는 것은 부담이 크기 때문에 합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