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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작가 4인 '아날로그 사진'…랜드 앤 랜드스케이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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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작
김도형 작

새해 벽두 대구 신진 사진작가 4명의 합동 전시회 '랜드 앤 랜드스케이프'(Land and Landscape)가 3일부터 12일까지 대구사진학원 5층 스페이스 디(Space D'중구 명덕로 165)에서 열린다.

김덕홍, 김도형, 양상헌, 양헌규 씨 등 4명이 작가가 참여하며 각자 5개의 작품을 선보이고, 양상헌 씨가 8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김덕홍 작가는 '신서혁신도시', 김도형 작가는'미국 미시건 주', 양상헌 작가는 '영천', 양헌규 작가는 '영주'를 렌즈에 담았다.

4명의 사진작가는 인화지에 빛을 쬐 나타나는 상을 이용해 사진을 인화하는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하는 사람들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예술적 시각을 더한 작품사진을 만들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작품은 작가가 바라본 '풍경'이 된다. 053)431-0021.

조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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