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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안행부 국장, 도로명주소 정착 도·시·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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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안전행정부 국장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가 국민생활에 친숙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8일 경북도청과 각 시'군을 방문, 실태를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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