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더 지니어스2' 시청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출산으로 잠깐 자리를 비운 박지윤을 대신해 일일 MC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대공감 OLD&NEW!'란 주제로 젊은층 사이에서는 인기 있는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를 분석했다.
김새롬은 분석을 위해 '더 지니어스2'를 VOD로 시청하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의무감에 봤는데 보고 난 느낌은 어떠냐"고 묻자 김새롬은 "화장실을 못가겠더라"라며 "한 번 놓치며 나머지를 다 놓치니까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2~13명 출연자들의 감정선을 하나하나 다 머릿속에 입력해놔야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 정말 빠져 들더라"라고 '더 지니어스2'의 매력을 설명했다.
썰전 김새롬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김새롬 더 어려 보이네" "썰전 김새롬 솔직한 모습 재밌더라" "더 지니어스2 보면 당연 열 받을 텐데" "썰전 김새롬 대박~ 박지윤 대신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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