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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조진웅-송종호 태국 총기 살인사건의 키 플레이어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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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드림이앤엠
사진.(주)드림이앤엠

'태양은 가득히' 조진웅-송종호 태국 총기 살인사건의 키 플레이어 "궁금증 UP!"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조진웅과 송종호가 짜릿한 추격전을 펼친다.

극 중 조진웅은 노련한 사기꾼 박강재로, 송종호는 한지혜(한영원 역)의 약혼남 공우진으로 분할 예정인 가운데 두 남자가 태국 한복판에서 뜨거운 접전을 펼치는 장면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오는 2월 방송될 첫 회에 등장할 이 장면은 방콕 주얼리 페어에 쓰일 다이아몬드를 사수하기 위해 사명을 건 두 남자의 전쟁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태국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한 두 사람의 추격 육탄전은 극적 긴장감을 최대치로 이끌 전망.

실제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NG가 거의 없을 만큼의 환상의 궁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뜨거운 태양아래 뛰고 또 뛰고를 반복하고 난간에서 뛰어내리는가 하면 달려드는 차에 뛰어 타는 등의 온몸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보는 조진웅(박강재 역)과 송종호(공우진 역)는 드라마를 위해 사적으로도 친분을 다지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어 드라마 속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한 관계자는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두 사람의 추격전은 앞으로 펼쳐질 치명적인 사건으로까지 이어지게 되며 긴장감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라며 "첫 방송의 키 플레이어가 될 두 남자의 뜨거운 사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총기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뒤바뀌게 된 두 남녀 정세로(윤계상 분)와 한영원(한지혜 분)의 안타까운 인연을 그린 드라마로 화려한 스케일과 쫄깃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수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진웅과 송종호의 불꽃 튀는 추격전이 펼쳐질 '태양은 가득히'는 '총리와 나' 후속으로 오는 2월 17일(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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