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국가대표도 하기 어렵다는…렌즈 속 선명한 화살자국"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사진. MBC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 캡쳐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MBC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30일 방송에서는 재경이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카메라 렌즈에 화살을 명중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리지와 동메달 결정전을 벌였다. 재경이 쏜 두 번 째 화살은 과녁 정중앙에 설치된 카메라 렌즈를 명중했다.

화살을 맞은 렌즈는 파손이 됐고 스태프는 "이게 깨지면 레인보우 멤버들이 다 물어내야 한다"라고 장난을 쳤다.

'아육대'에서 카메라 렌즈를 명중한 재경은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결승 좌절의 아쉬움을 달랬다.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정말 대단하다"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대박인데"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실력이 장난아냐"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