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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시청률, 29.2% 자체 최고…전국환 열연에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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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시청률'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기황후 시청률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7회에서는 그동안 승냥(하지원)-타환(지창욱)과 첨예한 갈등을 그려온 연철이 결국 역모죄로 처형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후의 순간까지 연철은 자존심을 굽히지 않고 승냥을 향한 저주를 퍼부었다. 타환을 향해 "기씨년을 멀리해라. 대원제국은 저 기씨년이 다 망칠 것이다. 요직은 고려인들로 다 채워지고 폐하는 다시금 허수하비가 될 것"이라는 경고 했다.

이어 "죽는 것은 원통치 않으나 이 원제국이 고려계집의 치마폭에 휩싸일 것을 생각하니 원통해 눈을 감지 못하겠다"면서 승냥에 대한 분노를 내뿜으며 죽음을 맞이 했다.

이날 기황후는 전날 방송보다 2.3%포인트 상승한 29.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0%고지 돌파를 눈앞에 두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기황후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황후 시청률 보니 대박 났네" "기황후 시청률 오를 만했다~ 전국환 연기 대박" "전국환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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