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드래곤 통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아침 식사로 시리얼을 먹는 도중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통화할 기회를 갖게 됐다.
타블로는 시리얼을 먹는 하루에게 "이 과자 지용이 삼촌에게 먹었는지 물어보라"며 지드래곤에게 전화를 걸어 하루와 연결을 시도했다.
그러자 하루는 두 귀를 막으며 부끄러운 듯 연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 지드래곤 통화 두 사람 모두 좋아" "하루 지드래곤 통화 하루 정말 귀엽네" "하루 지드래곤 통화 했으면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