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의심물체가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코레일에 따르면 "17시 오후 2시 5분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 승강장에 폭발물 물체로 보이는 검은색 여행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관계부처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구청역은 상하행선 모두 무정차 운행 중"이라며 "폭발물 여부를 확인한 후 운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군은 폭발물 처리반을 긴급하게 투입했다.
그 결과 경찰은 "강남구청역 의심물체 폭발물이 아니다"라며 평범한 여행가방임을 최종확인을 해 시민들을 안심시켰다.
강남구청역 분당선 폭발물 의심 물체에 누리꾼들은 "강남구청역 분당선 폭발물 의심 물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강남구청역 분당선 폭발물 의심 물체 소식듣고 진짜 긴장했네" "가방 누구 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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