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 영주관리역(역장 김성민)은 봄 시즌을 맞아 가족과 친구, 연인끼리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봄나들이'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봄나들이 기차여행은 봄 여행 1순위로 꼽히는 경남 진해 군항제와 강원도 삼척 맹방 유채꽃축제에 다녀오는 프로그램이다. 진해 군항제 임시 열차는 다음 달 4일 운행하며 유채꽃과 해양 레일바이크, 동해안의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삼척 맹방 유채꽃축제는 4차례(4월 12'13'19'20일) 운영한다.
이 밖에도 1박 2일(4월 19, 20일) 대마도 탐방 상품 등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봄나들이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성민 영주관리역장은 "앞으로 계절별 테마 기차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기차 여행을 통해 가족과 친구, 연인 간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문의 영주역 여행상담센터 054)639-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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