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역사관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전문가초청 무료시민강좌를 개최한다.
근대역사관에서 6월 8일까지 전시 중인 '나무에 새겨진 예술혼-목공예'전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문화재와 나무, 목공예를 주제로 열린다.
강좌는 3일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씩 진행된다. 4월 1일에는 경북대학교 박상진 명예교수가 '목공예에 사용되는 나무'를 주제로 강연하고, 2일에는 대구시무형문화재 엄태조 소목장이 '목공예-소목'에 대해, 3일에는 대구시무형문화재 이종한 창호장이 '목공예-창호제작'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한다. 오후 1시 50분까지 선착순(40명) 입실해야 하며, 무료다. 053)606-6432.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