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아나운서, "K팝스타3'서 파격 노출 MC진행?"…시청자들 '민망'

'유혜영 아나운서 K팝스타3' 진행 모습'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유혜영 아나운서 K팝스타3' 진행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세미 파이털 무대 진출자를 뽑는 도전자 버나드박, 짜리몽땅, 권진아, 샘김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와 함께 진행을 맡은 유혜영 아나운서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진행에 나섰다.

특히 유혜영 아나운서는 실버톤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라인과 쇄골라인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들은 지나친 노출이 아니냐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유헤영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에 입상, 슈퍼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유혜영 아나운서는 배우 유인영과 사촌지간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유혜영 아나운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혜영 아나운서 섹시하기만 하네" "유혜영 아나운서 노출 심했다~ 애들도 많이 보는 프로그램인데" "코디가 안티?" "유혜영 아나운서 이쁜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가 TOP3에 진출했고, 짜리몽땅이 아쉽게 탈락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